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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서신 인삿말 듣기

     베드로서신은 여러곳에 흩어진 자들에게 한 편지이다.  그당시 유대인으로 나그네로서의 삶은 시민권을 얻지 못한 상황으로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며 살아 가는 것이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나그네란 예수를 믿음으로 세상에 뿌리내리지 못하고 또한 세상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삶을 사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사도는 이런 삶에서 동반되는 불안, 공포, 외로움을 위로하고 권면하기 위해 글을 쓴 것이다.  즉, 우리가 가진 자녀가 된것의 의미를 전함으로 위로하고, 이런 많은 동료들이 모두 세상에서 나그네로 살아가야함을 알리면서, 또한 우리가 가진 것을 목숨을 걸고 지킬만한 가치가 있는 것인지를 전하려 한다.  우리가 가는 길은 그 길의 가치로서 내용으로서 보상받는 것일뿐이기 때문이다.
     그 시대의 편지쓰는 형식으로 수신자나 혹은 발신자 중 높은 쪽의 묘사가 많았다.  바울의 서신 롬1;1~6이 자신에 관한 설명이 많은 반면에, 그러나 베드로서는 1절로 끝나고 수신자의 설명이 더 길다.  하나님의 종이 된 것의 의미를 살펴 보기 원하는데, 이는 원님 태운 당나귀 격이라고 표현할 수 있겠다.  우리의 존재의 가치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세우셔서 구원하시고 충만케하시려는 영혼들이 있기 때문이다.  중간에 선 자의 존재는 없고, 하나님의 진실하심과 선하심이 드러나고 신자와의 만남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성도의 묘사 중 우리의 행위가 없고 하나님의 작정으로 묘사되는 것은 신적 계획, 약속, 신실하신 수행을 포함하는 표현으로 우리의 구원의 이유요, 조건이다.  하나님의 작정하심이 강조되어야 하는 이유는, 우리의 신앙현실 속에서 나그네인 우리의 불안, 외로움, 고통 속에서도 더 크고 유일한 권세이신 하나님의 작정속에 그 이유를 발견하게 하기 위함이다.  우리의 감동과 감성은 하나님의 일을 크게 하거나 축소 시킬 수 없다.
     우리가 비록 고통과 불안속게 살아가더라도, 그 가운데 하나님의 작정속에 이유가 있음이요, 우리의 손해가 아니라는 사실을 발견하고 더 나아가 우리의 신분의 가치와 권세를 발견하게 되길 원하시는 것이다.  이것이 바울의 인사말이요, 아니 바울을 통해서 권고하시려는 하나님의 의도이다.


덧글

  • 제임스 2008/04/14 21:03 #

    하하.. 잘 들었네.. 나도 똑같이 정리를 했나 모르겠네..
    혜정씨도 이 말씀 듣고 마이 위로를 받았답니다.
    미국서도 박목사님 말씀 잘 듣고 게시누만요.. 함께 하는 것 같은 동질감이 아직도 유지되고 있는 것 같아 좋네요..
    근데.. 여기 이글루스엔 방명록같은 것은 없나 봐요..
  • 제임스 2008/04/14 21:04 #

    근데 이글루스 가입하다가.. 두번 가입해 버렸네.. 이글루스 이상하다.
  • 제임스 2008/04/14 21:04 #

    김영미는 지금쯤 잠자고 있겠네...
    일전에.. 왜 미국 블로그 있다고 하더니.. 갑자가 이글루스.. 한국 블로그 사용하다니...
    미국 블로그를 알려달라 오바...
  • 제임스 2008/04/14 21:05 #

    헤헤.. 나처럼 요렇게 댓글 마이 남겨주는 놈도 없을 것이다... 좋지요??
  • 제임스 2008/04/14 21:05 #

    근데 나 혼자만 딥따리 댓글 적어서 실망할래나...!!!???!???!
  • 애니 2008/04/18 17:17 #

    Hi! ^^ 제임스 혼자 딥따리 댓글 ㅋㅋ~ 실망할까봐 저도 적어요.

    시간이 여의치 않아 이제야 들어와 보네요. 쏘리!!
    베드로전서 강해 들으면서 많이 위로 받고 있습니다.
    당시의 수신자들에게 전해졌던 감격이 우리에게도 풍성하게 공감되게 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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